삼성전자 “미래 기술 이끌 인재 중심”…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머니파워=머니파워) 삼성전자는 25일 부사장, 상무,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인사에는 부사장 51명, 상무 9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61명이 승진했다. 지난해 11월 총 137명 승진에 비해 임원 승진자가 많다. 삼성전자는 “AI, 로봇, 반도체 등 미래 기술 분야의 성장을 이끌 인재들을 중심으로 인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전자(DX),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강민석 강상용 구자천 권정현 김문수 노성원 서치영 설지윤 설 훈 송인강 유종민 유한종 이민철 이성진 이윤수 이종규 이종포 정원석 정인희 정효명 조철호 최청호 최항석 한의택 황근철 황용호. (이상 26명)
□ 상 무 승진
강상균 고진일 곽호석 권기훈 권주성 김기현 김대영 김세웅 김 운 김원종 김지웅 김지은 김철민 김포천 김효정 문희철 박건호 박대순 박영재 박영진 박재우 박형규 안성호 안정식 양준원 엄윤성 유기훈 유상현 이강욱 이상석 이상엽 이상천 이성심 이세문 이승연 이승윤 이인실 이정준 이정환 이존기 이종덕 이종해 이진영 이충현 이태용 이형주 이형중 장 혁 전형석 정윤현
조승기 차완철 최고은 최동열 최보람 최성훈 최승기 한성웅 홍희영 황정호. (이상 60명)
□ Master 선임
강병권 고재연 김도형 우원명 이재성 최 진. (이상 6명)
[전자(DS),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권기덕 권혁우 김영대 김용찬 김이태 김정헌 김태우 김태훈 노경윤 박봉일 배상기 오형석 이강호 이병현 이종민 장실완 정광희 정용덕 정인호 조성일 조성훈 최정연 홍기준 홍희일 Jacob Zhu. (이상 25명)
□ 상 무 승진
강성석 경세진 권석남 권영헌 김경석 김경아 김경진 김대현 문성수 문원민 민경일 박성열 박준성 백승엽 서무현 성훈제 안재상 우성훈 우수영 유금현 유호인 이광우 이근석 이동환 이지현 이창훈 임경춘 전윤광 정재훈 조윤상 최동준 홍석구 황현익. (이상 33명)
□ Fellow 선임
이재덕. (이상 1명)
□ Master 선임
강명길 김재춘 김준수 남인철 노숙영 손영환 오길근 원복연 유준희 전하영. (이상 10명)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를 주요 사업에서 성과를 입증한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다수 기용해 차세대 경영자 후보군을 확대했으며 성별·국적을 가리지 않고 성장 잠재력이 큰 여성·외국인 리더도 중용했다고 밝혔다.
DX부문에서는 삼성리서치(Samsung Research)의 이윤수 Data Intelligence팀장이 데이터 기반 신기술·서비스 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MX사업부에서는 생성형 AI 기술 개발을 이끌어온 이성진 Language AI Core기술개발그룹장이 부사장 직책을 맡게 됐다. 갤럭시Z 폴드7·플립7에 적용된 초슬림·초경량 기술 상용화를 주도한 최승기 스마트폰개발5그룹장과 QD·OLED 자발광 패널 기술 개발을 이끈 김대영 VD사업부 제품Display Lab장은 상무로 이름을 올렸다. 로봇 S/W 기술 기반을 마련한 최고은 Robot Platform팀장은 로봇 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DS부문에서는 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전 분야에서 기술 리더들이 대거 기용됐다. 유호인 DRAM PA2그룹장은 DRAM 공정 통합과 HBM4 개발 성과로 상무에 선임됐고, 장실완 Solution플랫폼개발팀장은 SSD 아키텍처·솔루션 플랫폼 개발 성과가 반영돼 부사장에 올랐다. SOC 선행 설계를 이끈 박봉일 SOC선행개발팀장도 부사장이 됐다. Flash 신소자 개발을 맡은 이재덕 Flash TD팀장은 펠로우로 발탁됐으며 FinFET·GAA 신소자 개발을 수행한 강명길 Logic TD1그룹장과 패키징 열특성 기술을 축적해 온 김재춘 PKG개발팀장은 마스터로 선정됐다.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 리더들도 승진 명단에 반영됐다. Galaxy AI 기반 제품 기획을 견인한 강민석 MX 스마트폰PP팀장, 차세대 TV 기술 개발을 담당한 이종포 VD상품화개발그룹장, 글로벌 네트워크 기술 역량을 높인 황근철 네트워크사업부 Global Technology Engineering팀장이 부사장단에 합류했다. 메모리 공정과 제품 개발을 맡아온 홍희일·노경윤 부사장도 포함됐다.
젊은 리더 기용도 이어졌다. Robot Intelligence팀 권정현 부사장, TV 플랫폼 개발을 주도한 김문수 부사장, 모바일 시스템 성능 최적화에 집중해 온 김철민 상무, 생성형 AI 모델 개발을 맡은 이강욱 상무 등이 대표적이다. 파운드리 성숙공정과 신기술 확보를 추진해 온 이강호 부사장, DRAM·Flash·Logic 제품군 계측 기술 고도화한 정용덕 부사장도 발탁됐다.
다양성 확대 기조도 이어졌다. ESG 전략을 총괄한 정인희 부사장, 글로벌 구매·공급망 효율화 분야의 이인실 상무, 데이터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전개한 최보람 상무, 주요 사업의 M&A를 담당한 이성심 상무가 이번 인사에 포함됐다. 해외 법인 영업의 제이콥주 부사장, 환경 규제 대응을 강화한 김경아 상무, 선단공정 식각 기술을 개발한 전하영 Master, 나노 프리즘 기반 이미징 기술을 확보한 노숙영 Master도 승진 대상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번 인사로 주요 조직의 리더십 개편을 마무리했으며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